[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펄프 및 제지 회사 인터내셔널 페이퍼(IP)가 영국 포장회사 인수에 개장 전 거래에서 오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전 8시4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전일보다 0.63% 상승한 37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영국의 포장회사 DS스미스를 72억달러 규모의 주식거래로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