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브 방송 ‘컴투버스 데이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트위치 및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이쥬짱과 함께 한다. 게임 버튜버(버츄얼 유튜버)로 유명한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자신의 트위치 팔로워들에게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세상을 소개하고, ‘컴투버스’에 접속해 월드 곳곳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쥬짱은 ‘컴투버스’에서 실제로 활동하게 될 아바타의 커스터마이징부터, 접속한 모든 이용자가 모이는 ‘광장’ 공간에서 OX 퀴즈, 미로 등 여러 요소를 즐기고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도 소개한다.
실제로 ‘컴투버스’에는 출시 당시부터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여러 이용자들이 OX 퀴즈, 자유발언대 등 광장 공간에 비치된 여러 기능들을 활용해 밸런스 게임, 음악 방송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버스는 ‘스페이스’에서 가장 많은 그룹원을 모은 3개 그룹을 선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스페이스’에서 그룹을 생성하고 함께 이용할 그룹원을 모으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등 그룹에게는 치킨 기프티콘 50장, 2등은 피자 기프티콘 30장, 3등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10장 등을 선물하고, 그룹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지원한다.
한편, ‘컴투버스’는 현실에서의 삶을 온라인에 구현하는 컴투스의 올인원 메타버스다. 지난 1일 출시와 함께 첫 번째 공간인 ‘스페이스’를 공개했으며 화상, 음성, 이모티콘, 실시간 화이트 보드, 원격 화면 공유 등 그룹 구성원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여러 기능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