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내일부터 편의점서 '포켓몬빵 핼러윈 한정판' 3종 판매

김범준 기자I 2022.09.28 17:17:3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픈런’(판매 시작과 동시에 달려가 구매하는 것)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포켓몬빵’이 ‘핼러윈 데이(10월31일)’ 맞이 신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포켓몬빵’ 모습. (사진=연합뉴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005610)은 포켓몬빵 핼러윈 버전 △이브이의 카라멜 콕! 코넛스윗 △블래키의 초코쿠키슈 △피카츄펌킨컵케익 3종 제품을 선보인다. 이날부터 해당 제품 발주를 시작한 전국 편의점에 오는 2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핼러윈 포켓몬빵은 지난 2월 출시한 기존 기존 상품과 달리 ‘야광 띠부씰(떼고 붙이고 스티커)’이 들어있다. 3종 중 ‘피카츄펌킨컵케익’(3500원)은 냉장 디저트 제품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피카츄펌킨컵케익’ 3500원, ‘블래키의 초코쿠키슈’ 2000원 등이다.

편의점 업계는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핼러윈 포켓몬빵도 기존 포켓몬빵과 마찬가지로 점포당 발주 제한을 뒀다. CU와 GS25는 제품별 발주 요일을 지정했다. 피카츄펌킨컵케익은 주 4회 1개씩 발주 가능하고, 블래키의 초코쿠키슈는 주 2회 1개씩 발주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