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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하오식품ㅍ은 양고기 꼬치를 만들어 진공 포장한 뒤 납품하는 사업장으로, 저도 양꼬치를 만들어 봤는데 무게를 맞추는 게 쉽지 않았다”며 “사장님이 제게 ‘양꼬치를 끼워본 정치인은 후보님이 처음’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농아인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제가 경기도지사 시절, 아내와 함께 매년 수화 대회를 나가기 위해 8년 동안 수화를 배워놓은 덕분에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수화 배우기를 참 잘했다”며 “장애를 가지신 분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