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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 여름맞이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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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6.07.20 17:18:56

안양지역 아동양육시설 찾아 환경정화활동 펼쳐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천리그룹의 임원부인회가 여름철을 맞아 소외이웃 돌보기에 나섰다.

삼천리그룹은 20일 “임원부인회가 이날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을 방문해 여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특히 이날 활동에는 임원부인회와 더불어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부인회 및 자녀들과 삼천리그룹 여직원 등 총 50여명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00여명이 살고 있는 안양의 집 시설 내·외부를 청소했다. 장마철을 보내며 눅눅해진 이불과 옷가지도 빨래해 아이들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했다.

활동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다소 힘은 들었지만, 안양의 집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일했다”며 “특히 오늘은 자녀와 함께 활동에 참여해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지난 2003년 결성돼 봄·여름에는 안양의 집에서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하고 가을에는 무의탁 한센인 거주시설인 성 라자로 마을에서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20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을 방문해 여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삼천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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