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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서 남양주 FC U18팀을 대표해 참석한 윤영환 감독은 “스포츠 손상치료로 유명한 바른세상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체계적인 치료를 받고 잘 성장해 나가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른세상병원을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신현성 행정원장은 “척추 관절 치료뿐 아니라 스포츠손상치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축구는 부상 발생빈도가 높은 스포츠로 선수들의 좋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척추ㆍ관절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며 스포츠 손상 치료에서도 알려진 바른세상병원은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많은 선수들을 치료해 왔으며,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 파견을 한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2020년부터 3년 연속 K리그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축구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단체와 협약을 맺고 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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