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합동워크숍...4개 부처 및 6개 유관기관 담당자 참가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운영 관련 심층 논의·토의 실시
박성효 이사장 "플랫폼 원활 운영 노력 지속"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1일 진행한 대전 공단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했다. 소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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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을 진행했다.
소진공은 1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 및 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고용복지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의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에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고,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이사장은 “경영 여건이 악화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이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진행. 소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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