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쇄 시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은 전면 운행 중지된다. 또 봉쇄구역 내 기업은 물과 전기, 연료, 가스, 통신 등 공공 서비스를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전날 오후 8시 발표된 정부의 봉쇄령에 마음이 급해진 상하이 시민들은 봉쇄 기간 먹을 식료품과 생필품 등 구입을 위해 마트로 몰렸다. 이들은 매대에 놓인 물건을 전부 쓸어 담거나 서로 물건을 차지하려는 소동을 벌였다.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와 트위터 등에는 이러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시민들이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위해 치열하게 물건을 쓸어담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상하이가 곧 봉쇄된다”라고 적었다. 이 밖에도 “상하이에 사는 친구가 보낸 영상”이라며 가정집 내부에 양배추와 오이, 당근, 감자 등을 늘여놓은 모습이 올라왔다. 이를 공개한 누리꾼은 “친구의 가족은 봉쇄에 대비하고자 엄청나게 많은 채소를 쟁여놨다”라고 전했다.
|
이에 누리꾼은 “정부가 예상 못 한 2단계 폐쇄를 발표하자 시민들이 모든 걸 사들이기 위해 앞다퉈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하이는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확진자나 밀접 접촉자가 발견된 주거지역을 위주로 폐쇄해 방역을 했지만,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자 단계적 봉쇄 방식을 선택했다.
상하이시는 “감염병의 확산을 억제하고, 인민 대중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정당한 이유 없이 감염병 정책을 방해하면 법에 따라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2863t.jpg)


![[그해 오늘] 이게 현실이라니...10대 소녀들 중국으로 유인한 50대 최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90002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