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인 펩타이드 플랫폼 관련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제약사 중 한 곳과 펩타이드 플랫폼을 적용한 공동연구 및 협업을 통한 신약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련 사업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치과용 재생 바이오소재는 대외적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올해는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처(CFDA) 허가 획득을 앞두고 있어 더욱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