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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삼성합병' 투자위 결정 압력넣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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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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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4: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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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고준혁 기자]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9일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안건을 전문위원회가 아닌 투자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압력을 넣거나 강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두 회사의 합병 안건이 전문위에서 토의하는 줄 알았으나 나중에 투자위에서 표결하는 게 맞다고 보고를 받아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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