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12일부터 신형 아이폰6S와 아이폰6S+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5일부터 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애플이 지난주 발표한 신제품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는 처음으로 스크린 크기를 키운 아이폰6 및 아이폰6+와 동일한 외형을 갖고 있으나 3D터치 등 새로운 기능이 더해졌으며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지난해 신형 아이폰의 첫 주말 사전주문량은 1000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애플의 사전주문 호조에 증시 투자자들은 환호하고 있다. 14일 개장 전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가량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