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주 케미랜드 대표는 10일 중소벤처기업부 현장 방문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두바이를 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왔지만 전쟁 여파로 바이어 접촉이 중단된 상황”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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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랜드는 화장품 기초 원료와 기능성 소재를 개발·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K-뷰티 밸류체인 핵심 기업으로 중동 지역 수출 비중 확대 과정에서 이번 전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정부는 수출과 경영 안정 지원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선다. 중기부는 수출 바우처 10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등을 포함한 총 1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국회 통과 즉시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수출 다변화와 유동성 지원을 통해 기업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노 차관은 “지난해 미국의 관세정책에 이은 최근의 중동 전쟁 등 일련의 심각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K-뷰티 글로벌 성장의 숨은 주역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혁신 생태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주신 기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표했다.
이어 “중동 전쟁으로 인한 피해기업 부담 경감과 수출 다변화 지원 등을 위해 추경안의 국회 통과 즉시 이를 신속히 집행해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계속되고 있는 전쟁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을 보다 세심히 파악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책들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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