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포근한 우리집’ 할인 행사…소파, 조명 등 최대 30%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11월3일까지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포근한 우리집(Cozy Home)’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파, 조명, 텍스타일 등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이케아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주요 제품은 Δ커버만 교체해도 새로운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쇠데르함(SODERHAMN) 모듈러 소파’ Δ필요에 따라 침대로도 변경 가능하며 의자 밑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한 ‘프리헤텐(FRIHETEN) 소파베드’ Δ조명 밝기 및 색상을 3단계로 조절해 집안에 아늑함을 선사할 ‘스마트 조명 트로드프리(TRADFRI) 리모컨 키트’ Δ재활용 PET병 소재의 전등갓과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공급한 원목을 사용한 ‘라우테르스(LAUTERS) 플로어 스탠드’ 등이다.

또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120종의 쿠션 커버와 33종의 스로우 등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타릭 오마카타르 이케아 코리아 셀링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쌀쌀한 날씨로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통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집을 더 행복하고 따듯하게 꾸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한 이케아 패밀리 멤버십은 제품 할인, 평일 매장 방문 시 무료 커피 제공, 홈퍼니싱 워크숍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십 가입과 이번 할인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