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필기노트' 시리즈로 토익·공인중개사 수험시장 석권

김호준 기자I 2020.09.08 16:41:40

"수험생 단기합격 위한 연구개발 및 투자 지속"

영단기 ‘토익 700+ 기적의 필기노트’.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최근 선보인 영단기 ‘700+ 토익 기술 기적의 필기노트’와 공인단기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가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험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집계한 8월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700+ 토익 기술 기적의 필기노트’와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는 각각 영어·토익, 공인중개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스티유니타스 ‘필기노트’ 시리즈는 단기 목표달성 및 단기 합격을 위해 철저하게 설계된 기술 집약형 압축 수험서다. 지금까지 출제된 수만 건에 달하는 기출 문항 빅데이터를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분석해 핵심만을 엄선했다.

필기노트에 반영된 기출 빅데이터 및 단기 고득점 합격생 패턴 분석 기술은 에스티유니타스가 보유한 공무원 수험 시장의 대표 브랜드 ‘공단기’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온 무수히 많은 성과와 사례가 기반이 됐다.

에스티유니타스는 300여명의 전문 연구진과 함께 기출 문항 데이터와 단기 합격생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빠르게 점수를 완성하는 초단기 솔루션을 제시하고, 이를 공무원 시험 각 과목별 필기노트에 적용해 출간해왔다.

공인단기 ‘공인중개사 기적의 필기노트’. (사진=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소속 강사들과 함께 제작한 필기노트는 현재 총 22종이 판매 중이고, 연간 판매부수가 18만 권에 이를 정도로 공단기의 대표적인 수험서로 자리잡았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무원 수험서에서 영단기, 공인단기로 이어진 ‘필기노트’의 고유 자산화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수험생이라도 필기노트를 활용하면 합격자의 공부방식을 따라 단기간에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수험서로 자산화할 방침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고밀도 압축과 학습 시간 단축을 통해 단기 목표 달성을 돕는 에스티유니타스의 노력과 결과물을 신뢰하고 지지하는 고객 덕분에 필기노트 시리즈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기 특화 콘텐츠를 응집한 필기노트를 비롯해 각 수험분야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고 기출 트렌드 분석 및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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