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운전자상해보험은 지난 3월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을 강화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 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500만원 등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도 만19~75세로 확대했다.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한 보험료 납부도 가능하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출시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하고 있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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