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랑의 헌혈 약정식’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HK저축은행은 이번 약정식을 시작으로 매년 2회 이상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백혈병환우회 등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명현 대표이사는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의 본연의 의무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건강한 조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내달 4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성원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같은 달 18일 애큐온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