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연말을 맞아 모임과 외부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연말 모임에서 아몬드와 함께 건강하게 체중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을 31일 소개했다.
남호주대학교 앨리슨 코츠 박사의 미국비만학회 저널 오비시티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유의미한 체중 감량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 식단과 특히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식욕이 왕성해지는 청명한 가을, 각종 모임과 나들이가 증가하며 소비자들이 활기를 되찾는 것은 기쁜 일이나, 과식을 하거나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요즘이다”라며, “몸에 좋은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건강하면서도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 간식인 아몬드를 파티나 나들이 음식에 포함해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