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약 650㎡ 면적의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현재 이촌한강공원 미래에셋증권숲에는 양버드나무와 느릅나무, 조팝나무 등 9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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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된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미래에셋증권숲’ 일대 잡초제거, 물주기, 죽은 가지자르기 등의 작업을 2시간가량 실시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에 가족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본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건강한 휴식처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