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吳 당선시키고 내년 대선서 정권교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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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1.04.06 16:26:02

"내일 보궐선거서 문재인 정부 실정 심판해달라"
"미래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만들어…청년들 ''영투'' ''빚투'' 열중"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하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 대치역 사거리에서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나선 오세훈 후보의 지원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사진=국회사진취재단)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유세현장을 찾아 “내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지난 4년 동안의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박원순 시장의 지난 9년 동안의 시정을 심판하고 성폭력에 대해 규탄을 해야 하는 날”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아울러 지난 4년 동안 문재인 정부가 과연 무엇을 했느냐를 따지면서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첫째로 무능하고 무능하여서 그동안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 정부라고 이야기한다”며 부동산 실정은 언급했다. 그는 부동산 값은 폭등하고 세금도 급등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원래 세금을 부과할 때 재산을 팔아서 세금을 내야 할 정도의 그런 세금은 절대로 부과해서는 안 된다”며 “저는 그래서 문재인 정부를 가리켜서 현실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자꾸 허공에 뜬 이야기를 해서 결국은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행태를 보면 마치 코로나바이러스가 몇 달 뒤면 끝날 것처럼 막연하게 생각한 나머지 1년 동안 방역 자랑하다가 근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구입하는데 전혀 감각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거짓이 국민을 갈등 구조에 만들어 놓고 국민이 전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며 “지금 청년들이 열을 올리는 것이 무엇인가. ‘영끌’, ‘빚투’다. 이 젊은 청년들이 정상적인 사고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미래가 정확하지 않고 설계를 할 수 없으니 당장만을 생각해서 빚투, 영끌 이러한 행위를 하게 됐다. 이런 나라가 장차 어떻게 발전할 수 있겠나”고 한탄했다.

그는 “이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 가장 확실한 것이 무엇이냐. 내일 여러분들이 투표소에서 가셔서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인 오세훈 후보를 압도적인 표로 당선시킴으로써 이 정부에 커다란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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