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를 18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앞서 6일 벤츠 측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홈페이지 등을 통해 X-클래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된 ‘X-클래스’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도시형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와 오프로더형 ‘파워플 어드벤처’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올 하반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X-클래스’의 정식 데뷔는 오는 9월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로 알려졌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V6 터보 디젤엔진과 4매틱 4륜구동 시스템이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트랜스퍼 케이스 및 디퍼렌셜 등도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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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은 최대 1.1톤의 짐을 실을 수 있으며, 총 3.5톤의 견인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X-클래스’는 닛산 나바라 NP300과 플랫폼을 공유해 제작된다. 출시할 국가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을 적시하고 미국은 미룬 상태다.
가장 큰 이유는 ‘치킨 택스(Chicken Tax)’ 때문으로, 미국은 그동안 수입 트럭에 25%의 관세를 부과해 픽업트럭을 자동차 업계의 고유시장으로 키워나갔다.
벤츠, BMW 등 독일산 승용차가 미국 고급 자동차시장을 석권하고 있지만 경트럭은 발도 못 붙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자동차업계의 입김이 거세 한번 발동된 보복관세가 폐지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벤츠는 일단 X-클래스를 르노의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와 닛산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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