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 17일 `주거트렌드, 앞으로 10년`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주거트렌드, 앞으로 10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산연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후원해 열린다.

발표는 주산연 김지은 책임연구원과 최성호 연구위원·김미경 책임연구원 등이 각각 ‘주거트렌드 변화’와 ‘중장기 주거 소비 선택 변화’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이창무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김성우 주택도시보증공사 연구위원, 김희정 피데스개발 상무,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정의철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정희윤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