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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연도 반값…'티켓 1+1' 부담없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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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5.12.01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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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클래식·오페라 등 장르 다양
윤상·윤종신·변집섭 등 가수 콘서트
강연쇼 김미경의 '다시 힘을 내는 법'
컬투쇼 24~27일 공연도 혜택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7만원 이하 공연티켓을 1장 구매하면 1장을 더 제공하고 ‘공연티켓 1+1’의 지원이 연말 공연에도 계속된다. 전국 각 공연장에서 콘서트,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 적용되면서 관객의 선택 폭도 넓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 제도는 연말 공연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진행, 160여개의 연말 공연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먼저 윤상, 윤종신, 변진섭 등 남자 솔로 가수들의 무대도 지원한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은 4일부터 6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콘서트 제목인 ‘Anthology‘는 선집, 문집이라는 뜻으로 데뷔 25년차를 맞은 윤상만의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노랫말을 뜻한다.

윤종신은 지난달 28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나이’를 공연중이다. 오는 5일 올림픽공원에서 서울 공연을 펼친 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수원에서 공연한다. ‘공연티켓 1+1’의 지원을 받아 예매할 수 있다.

변진섭의 전국투어 콘서트 ‘소풍’은 부산과 김해에서 각각 26일, 31일 공연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수의 히트곡으로 8090세대들을 위한 추억과 감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포크 록의 대부로 불리는 전인권은 4일 구리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새로운 밴드 멤버들이 합류해 진일보한 사운드를 들려줄 이번 콘서트에서는 들국화의 명곡 뿐 아니라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도 만날 수 있다.

김범수의 ‘겟올라잇쇼’는 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시나위 보컬 김바다와 정동하의 합동 콘서트 ‘화이트 스캔들’은 크리스마스 당일 부산시민회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어반자카파, 국카스텐, 이승열&클래지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도 연말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어반자카파는 12월 30, 31일 양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국카스텐은 12월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연말 콘서트를 갖는다.

‘유앤미블루’로 데뷔, 얼마 전 드라마 ‘미생’의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은 이승열과 클래지의 합동 콘서트 ‘이승열&클래지’는 19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연말 공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컬투는 올해 크리스말쇼 ‘킹두맨’이란 콘서트를 연다.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강연과 쇼를 결합한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2 ‘다시 힘을 내는 법’은 30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지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지원을 통해 8월 중순부터 11월 24일까지 약 66만 명의 관객이 혜택을 받아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02-760-4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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