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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뒤 질의응답에서 “애초에 직급을 투명하게 밝혔다면 논란이 안 남지 않았을까”라는 지적에 대해 “국무부 인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급을 명확히, 이름도 명확하게 밝힐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화 내용도 마찬가지다. 직급을 밝히면 특정되기 때문”이라며 “언론이 취재를 통해 그쪽에 확인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금 저희가 확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무회의를 두 번 들어가고, 차관보급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았다”며 “두 번째도 차관보급으로부터 면담 요청이 있어서 면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도 가진 게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고 당시도 마찬가지다. 국무부 인사에 대해 이름이나 직책 공개할 수 없고, 대화도 공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무부 요청으로 비공개 전제로 만난 것이고 저희는 그 요청에 따라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이라며 “당대표가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는 정무적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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