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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BTS 새 앨범 전곡 승인 처리…긴밀한 협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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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6.03.20 10:33:07

방탄소년단 컴백에 환영의 뜻 전해
"韓 음악 산업 성장 계기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사진=음저협)
이시하 음저협 회장은 20일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협회의 회원인 만큼, 이들이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들어낸 창작의 결실이 전 세계에서 온전히 인정받고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음저협이 그 뒤에서 든든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상징인 광화문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아리랑’을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창작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컴백한다.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컴백 공연을 개최한다.

음저협은 타이틀곡 ‘스윔’(SWIM)을 포함한 총 14곡의 승인 처리를 마쳤다. 아울러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에 따른 공연 사용료 정산 등을 위해 방탄소년단 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음저협은 “대형 K팝 아티스트의 컴백은 음반 판매를 넘어 영상 콘텐츠 소비, 2차 저작물 이용 확대, 공연 시장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스윔’ 작사 전반을 주도한 RM을 비롯해,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멤버 전원이 음저협 회원으로 활동하며 방대한 음악 저작권 IP(지식재산권)를 구축해 왔다. 방탄소년단이 무대 위 슈퍼스타이자 동시에 보호받아야 할 권리자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음저협은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귀환이 한국 음악 산업의 성장세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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