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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정해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와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비 및 학습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2018년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정해 액토즈소프트 프로듀서는 “지난 5년간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에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함께 살피는 파이널판타지14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