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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대한민국 1%만 종부세…文 맞춤형 부동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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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0.07.23 15:52:57

경제부총리 대정부질문, 핀셋대책 강조
“K방역 성공..경제위기 대응 성과 컸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종부세 대상이 인구 대비 1%”라고 말했다.[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금폭탄 논란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내는 비중이 인구 대비 1%, 가구 대비로 2%밖에 되지 않는다”며 “(세금폭탄이 아니라) 맞춤형 대책을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금폭탄이 아닌 핀셋대책’이라고 밝히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공동주택 98%는 종부세 부담이 없다”며 “7·10부동산 대책의 세금 중과 대상인 다주택자는 국민 중 0.4%”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1세대 1주택에 대해서는 각별히 보호하는 정책을 하고 있다. 여러 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며 “적어도 1가구 1주택의 경우 세 부담이 없도록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은 투기 수요 차단, 실수요 보호, 맞춤형 대책이라는 원칙을 초지일관 견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K방역 성공으로 경제 피해가 적었다”며 “재정 투입이 해외보다 적은 것에 비해서 경제위기 대응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재정)적자 폭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4% 악화됐다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3.3% 악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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