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모나미(005360)는 유동자금 및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식 35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3962원으로, 처분예정금액은 총 13억8670만원 규모다. 위탁중개업자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8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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