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붂음밥·덮밥용’ 출시

김정유 기자I 2019.03.14 14:46:29
사진=삼광글라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자사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신제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조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단한 내열강화유리에 전용뚜껑이 있어 간편식인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지켜졌다. 더불어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맞춰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는 1030ml 용량에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둥근 냄비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간편 볶음밥과 덮밥류도 글라스락을 활용하면 더 건강하고 맛있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에 이어 가정간편식 및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편리한 글라스락 간편식 전용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