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24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카이노스메드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2개 종목 중 130개 종목이 가격이 형성됐고, 이 중 카에노스메드의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컸다.
60개 종목이 올랐으며 55개가 내렸다. 1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비나텍은 상한가를, 나무기술과 테크트랜스, 태양기계, 씨이랩, 바이옵트로, 대동고려삼, 옐로페이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카이노스메드가 15억8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툴젠이 9억9200만원, 디지캡이 9억4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553억원 감소한 6조9528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7711억원), 노브메타파마(5176억원), 지노믹트리(4163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억100만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억1400만원, 2억6000만원 각각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