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AC)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다.
16일(현지시간) 오전 8시35분 개장 전 거래에서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전일보다 0.31% 오른 36.06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개장 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 1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8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 76센트를 소폭 웃돈 것이다.
또 같은기간 매출액은 259억8000만 달러로, 역시 추정치 254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