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기업 옥죄는 공정위 강제조사권 개선 시급
-미국發 물가쇼크..바닥 뚫린 증시, 천정 무너진 환율
-신한금융, 코인거래소 ‘코빗’ 투자 철회
-“규제 개혁이 곧 성장”…기업 목소리 듣는 규제심판제 만든다
◇종합
-더 크게 더 깊게…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가 이데일리와 함께 합니다
◇인플레발 ‘블랙 먼데이’
-2400선으로 밀릴 수도…현금 보유 최선, 배당주로 피난하는 것도 방법
-고삐풀린 국채금리…3년물 10년만에 3.5% 돌파
-바닥 뚫린 비트코인 2만5000달러 붕괴…이더리움도 폭락
◇글로벌 스탠더드에서 답을 찾다
-美는 물론 영·독·불도 대체근로 부분 허용…파업 시 생산 차질 최소화
-토요타, 성과중심 평가 호평…무파업 신화 계속된다
-“고물가에 노사갈등 폭발 우려…정부, 사회적 대화 틀 유지해야”
-獨, 초과근무 저축해 장기 휴가…美, 고액연봉자는 근로시간 규제 예외
-중기 “가뜩이나 인력난 심한데 근무시간도 묶나”
-“근로시간 유연화는 글로벌 대세…사업장별 자율합의 보장해줘야”
◇무소불위 강제조사…공정위 갑질 도마에
-檢 영장없이 압수수색 못하는데…공정위 ‘모호한 문구’로 자료 다 쓸어가
-‘범칙조사제’ 도입 땐 공정거래사건 형사화
-“방어권 보장하면 사건 해결 어려워”…공정위 이유있는 항변
◇종합
-尹 “규제혁신 체계 바로 가동하라”…기업 모래주머니 33개 풀어준다
-가스·전기요금 내달 줄인상…치솟는 물가에 기름 붓나
-코인거래소 “제2루나사태 막자” 상장·상폐 공통심사기준 마련
-파업 출구 못찾는 국토부-화물연대…산업계 누적 피해액 1.6조
◇경제
-선제적 금리인상 효과 퇴색한 한은…글로벌 빅스텝 보조 맞추나
-고용보험 가입자 5개월째 50만명대 증가
-이르면 이달말부터 돼지고기 관세 0원…金겹살 잡힐까
◇정치
-野 시행령 통제법 추진에 尹 “위헌 소지”…與도 “국정 발목 꺾기” 발끈
-대구 찾은 안철수 “홍준표 시장 당선인은 정치 선배”
-김건희 여사, 권양숙 여사 예방…尹대통령 ‘국민통합’ 공조 행보
◇금융
-보험사 지급 여력 악화에…은행, 선제적 건전성 관리
-신창재, KLI와의 풋옵션 소송서 승소
-횡령 위험업무 직원들 강제 휴가 보내는 은행들
-금감원, 하나은행에 ‘伊헬스케어펀드 원금의 최대 80% 배상’ 권고
◇글로벌
-强달러 직격탄 맞은 美 수출기업…올 상반기만 51조원 손실
-세계 경제헉삭 10명 중 7명 “美 내년 경기침체 온다” 경고
-日 엔화 가치 24년만에 최저…1달러 = 135엔
-테슬라 “상하이 공장 설비 가동률 100% 회복”
-佛총선 여야 초박빙…마크롱 과반의석 확보할까
◇제약·바이오
-연내 FDA 허가 예상…“글로벌 매출 1조원 무난”
-미래 K뷰티 이끌 핵심키워드는 ‘안티에이징’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 인터내셔널 참가
◇증권
-10대 그룹 시총 106조 증발...현대重, 혼자 웃었다
-원자잿값 오르고, 지갑 닫히고…LG전자, 탈출구 없나
-상장 전부터 투자한 FI, IPO 한파에 본전 잃을 판
-‘폭탄 돌리기 VS 절호의 기회’…세컨더리 보는 시선 ‘극과 극’
-“국민연금 필두 탈석탄 본격화…녹색채권 투자 허용해야”
-고객 확보서 사업 재편까지…증권사 위기 대응 해법 찾기 분주
◇부동산
-방화뉴타운 최대어 5구역…건설사 8곳 ‘눈독’
-주택담보대출 7%까지 뛰면 월 상환액만 300만원 육박
-계약갱신청구권 만료 ‘코앞’…8월 ‘전세대란’ 오나
-‘왕릉뷰 아파트’ 2차 입주 예고…문화재청 어쩌나
◇문화
-입봉작으로 천만관객 낚은 비결? 개봉부터 흥행까지 ‘8할이 마동석 덕’
-에이지리스·제로웨이스트…‘新문맹’ 만드는 일상 속 외래어
-가상공간·또래작가·로맨스…전시, 젊어졌네
◇전국
-평행선 달리는 ‘군공항 이전’…공론화로 풀릴까
-오세훈·김동연 지방선거 후 첫 회동 “수도권 주민 위한 일에 여야 없다”
-오르막길 어쩌나...‘대전 트램’ 내년 착공도 물음표
◇사회
-檢 ‘블랙리스트’ 백운규 구속영장 청구…‘文 청와대’ 개입 증거 나온듯
-공수처 ‘尹 명예훼손’ 박지원 기소의견…‘제보사주’는 무혐의
-원숭이두창 공기전파 가능 ‘실외 마스크’ 다시 쓰나
-과로로 숨진 검사, 국가유공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