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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017년 시작됐다. 올해 5년째 이어져오는 행사로 소외아동 지원과 함께 SBI저축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장김치 6000포기가 노원구청에 전달됐다. 서울 사랑의 열매와 노원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지설 44개소에 전달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경기불황, 물가상승 등 소외이웃들의 생활환경이 더 열악해지고 있어 온정의 손길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보다 많은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