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인터파크(035080)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벤처타운 조성을 위한 신규시설 투자 등을 위해 854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6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임차비용 절감, 경영 효율화, 근무환경개선, 벤처타운 조성을 위해 자금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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