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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201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
2008년부터 시행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모범사례를 찾아 시상해 왔다. 지난해는 폭염을 막기 위한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등을 선보였던 서초구청이 프로젝트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모는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등 4개 세부 부문으로 나눠 국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모범 공공디자인 사례를 찾는다.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근 3년 이내의 연구를 발굴해 시상한다. 미래사회에 대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제시하는 연구논문에는 특별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어려운 우수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문체부와 공진원이 매년 주제를 정해 직접 조사·시상하는 비공모 부문을 신설해 시상한다. 올해 주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상징디자인’으로 지자체의 휘장·심벌마크, 브랜드·슬로건, 캐릭터 등의 개발과 활용 이력, 관련 제도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과 공모서류 양식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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