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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참여기업 대상 금융지원체계 구축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협의체 운영 및 상시 협업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HUG와 협업해 민간건설사 자금조달을 지원할 수 있는 보증상품 신설 등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증 대상은 도급형 민간참여사업 중 분양주택으로 한정하며 민간이 우선 조달하는 금액에 대해 보증이 제공된다. 대출 금리는 보증상품 신설 후 금융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한다.
LH는 올해 상반기 3만가구, 8조 3000억원 규모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총 8개 블록(3개 패키지) 5100가구, 약 1조 4000억원 규모의 추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남양주왕숙2 A-6블록(519가구)과 수원당수2 B-1블록(705가구)은 이번 협약을 반영한 민간사업자 금융지원 시범사업으로 이달 말 공고될 예정이다.
LH는 올해 연말까지 상반기 공모 물량을 포함해 약 1만 8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참여 유인을 강화하고,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여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사업 참여 민간건설사의 지원을 확대해 민간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택공급의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으로 주택공급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