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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취약계층 아이들 위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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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8.29 14:36:42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과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전달
김준동 사장 “사회적 책임 다하고 지역 공동체 동반자 될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부산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합동으로 본사 인근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화분 및 장난감 등을 담은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부산시 우리동네 ESG센터 동구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3개 기관 임직원들은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키링, 친환경 화분 세트, 세척·소독을 거친 중고 장난감, 블록 완구 등으로 구성된 ‘업사이클링 키트’ 를 포장하고 제작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투리 원단, 플라스틱, 금속 고리를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키링이 아이들의 가방이나 열쇠에 쉽게 걸릴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기부받은 중고 장난감은 세척, 소독, 건조 과정을 거쳐 아이들이 위생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친환경 화분 세트와 블록 완구가 키트에 포함됐다. 완성된 키트 총 60세트는 본사 인근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남부발전은 지난 4월 경기침체로 냉난방기 구매에 부담을 겪는 지역아동센터에 고효율 선풍기를 지원했다. 아울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굿 사이클링(good cycling)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물품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2014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활동은 버려질 자원을 되살려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물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업사이클링 키트가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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