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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센텀리슈빌, ‘심형석 교수 초청’ 부동산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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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7.24 09:57:41

오는 30일 현장 재테크 특강 진행
지방 부동산에 새 투자기회 조명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서 12년 만에 일반 분양에 나서는 ‘다대센텀리슈빌’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변화를 짚는 전문가 특강을 연다.

시행사 신해종합건설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정책 방향과 부산 부동산시장의 성공투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연 시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이다.

강연자는 영산대학교 부동산·금융학과 교수를 역임한 지역 부동산 전문가 심형석 IAU 교수(우대빵부동산 연구소장)다. 심 교수는 언론과 학계, 실무를 두루 거친 지역 부동산 전문가로, 특히 지방시장에 대한 풍부한 분석 경험을 갖고 있다.

특강에서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이 지방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지난 6월 27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격 적용된 대출규제로 인해 전국 시장이 일시 정체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벗어난 지방 도시는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강연에서는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대한 해석과 함께 부산지역 실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내 집 마련 전략, 장기적인 시장 전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강연 참석자에게는 심 교수의 저서인 부동산 실무 관련 도서 ‘상속·증여 부동산 세대교체가 온다’를 증정한다.

참석을 원한다면 다대센텀리슈빌 분양사무소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다대센텀리슈빌 시행사 겸 위탁사인 신해종합건설 박한재 회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새로운 내 집 마련 기회를 고민하는 부산 주택 수요자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신해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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