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서울 용산구 아동보육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15여명은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복지시설 내 외부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물품으로 농협홍삼 건강기능식품 100개를 전달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4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직업훈련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매달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