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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는 발가락이 절단될 정도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청에서는 사고 원인을 건물 노후화로 추정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지역안전센터에서 현장 점검을 진행한 결과 추가 붕괴 위험은 없다고 파악됐다”면서 “안전 조치가 더 필요할지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또한 건물 관리 주체의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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