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전에는 인력과 공병 장비 위주로 지원을 했었지만, 주민 생활의 모든 면이 불편하지 않도록 ‘패키지화(묶음)’해 지원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피해지역 토사제거와 피해복구를 위한 굴삭기, 도져 등 중장비 지원은 물론이고 피해주민들의 의식주 문제 해결을 위한 급수 차량, 기동형 세탁 및 건조장비, 침구 세트도 지원한다. 또 구급차를 포함한 의료지원, 소독과 방역장비 등을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지난 6일 춘천 의암댐에서 발생한 전복 선박 실종자 수색을 위해 기존에 실시하던 헬기 및 수색인력 지원에서 탈피해 드론봇 전투단을 공중수색에 투입하는 등 군이 보유한 최첨단 장비도 동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상판이 내려앉은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양지교 인근 거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육군 3공병여단이 보유하고 있는 간편 조립교를 지원해 설치했다. 간편조립교는 기동로 상의 파괴된 교량이나 계곡 또는 대전차호 등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양지교의 총 길이 120m 중 이번에 무너진 40m 구간에 설치됐다. 최대 24톤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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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연천과 강원도 화천·인제·양구·철원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북측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목함지뢰와 폭발물의 수색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장병들은 작업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대 복귀 후 개인소독 등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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