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바베큐 메뉴부터, 번거로운 준비과정으로 꺼려지는 국·탕·찌개류, 피서지에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별미요리까지 모든 이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는 맛깔나는 음식들을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며 “할인 이벤트와 묶음판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위한 무료배송까지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워홈 ‘흑마늘소스 삼겹살 슬라이스’는 훈연 공정으로 초벌해 기름기는 줄이고 은은한 향을 더한 훈제삼겹살과 달콤한 흑마늘 소스로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손수 오리지널 바비큐폭립’은 부드러운 등갈비에 정통 바비큐 소스로 맛을 냈다고 한다.
번거로운 재료 준비와 남는 식재료 때문에 꺼려했던 국·탕·찌개 요리도 아워홈몰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아워홈은 김치찌개, 대구탕, 황태해장국, 육개장, 부대찌개 등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약 40여종의 국·탕·찌개 제품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상온제품도 있어 장시간 보관해야 하는 해외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다. 아워홈 ‘꽁치아삭김치찌개’, ‘얼큰시원대구탕’는 큼지막한 생선살과 칼칼한 국물 맛으로 아워홈몰 인기 메뉴로 꼽힌다.
휴가지에서 먹는 별미 요리는 즐거운 휴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준다. 지난 해 아워홈이 선보인 ‘김치말이 국수 물냉면’은 시원 상큼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올해는 김치말이 비빔국수 신제품과 함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한다. 아워홈 식품연구원이 2년여에 걸쳐 연구 끝에 개발한 김치발효육수와 양념을 사용해, 김치의 깊은 맛과 쫄깃한 면발이 함께 어우러졌다.
아워홈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투명파우치 김치 제품은 500g 단위의 석박지, 총각김치, 열무김치 등 이색김치 3종으로 구성됐다. 투명한 포장재를 사용해 내용물과 잔량이 한눈에 확인되며, 지퍼백 포장으로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60~70g 단위로 포장된 아워홈 ‘김치세끼’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