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흥아해운(003280)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영국령 버진 제도 소재 페어먼트파트너스는 이 회사 지분 19.19%(1970만9345주)를 보유 중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8월26일 23.12%(1958만3150주)보다 3.93%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유상신주 12만6195주를 취득해 보유주식은 늘었지만 주식 총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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