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는 브라질 올림픽대회에 대비해 리오 데 자네이로에 특별판정부를 설치한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특별판정부는 지역 대표성을 고려해 판사, 중재전문 변호사, 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박 변호사는 아시아 지역 대표로 유일하게 선임됐다.
1984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기구로 설립된 CAS는 김연아 선수의 소치 겨울올림픽 판정,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의 도핑 테스트, ‘나치 구호’ 논란을 일으킨 시무니치의 월드컵 출전 금지 등 스포츠 분쟁이 벌어졌을 때 법원 역할을 해왔다.
2000년 현대중공업 사외이사를 지낸 박 변호사는 대한축구협회에 법률 자문을 한 뒤 2007년 한국인 최초로 CAS 중재위원으로 선임됐다.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해 구성한 CAS 특별중재부에도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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