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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안전·복지 지원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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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11.04 0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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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설립 5주년 행사서 전달
라이더 전문 강사 양성·안전교육 등에 활용 예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라이더의 안전과 복지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사진=우아한청년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3일 서울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설립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배달 라이더를 전문 강사로 육성하는 ‘라이더 강사 양성프로그램’과 안전교육 등 라이더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공제회와 협력해 라이더의 안전과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과 복지 개선을 위한 민간협력 토론회를 공동 주관했으며, 7월에는 라이더 무료 건강검진과 배달용 탑박스 무상 교체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충전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전국 배민B마트를 통한 라이더 대상 생수 115만병 배포, 이동노동자쉼터 지도 제공, 주유·보험 등 라이더 전용 혜택 프로그램 ‘월간 배-네핏’ 등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더 안전·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라이더 안전경영위원회’도 운영 중이다.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라이더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플랫폼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공제회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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