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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욱 중앙대 교수를 포함한 청년정책 전문가 11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용범 정책실장,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청년정책 대전환과 관련한 전문가 4명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서복경 부위원장은 ‘청년정책 운영체계 진단’을, 김종진 소장은 ‘불안정한 노동시장 속 일자리 방안’을, 정세정 연구위원은 ‘청년 삶의 질, 조건과 과제’를, 신진욱 교수는 ‘정치신뢰 제고 및 소통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청와대 측은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정책의 예산과 행정, 소통 체계를 점검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연일 ‘청년’ 메시지를 내며 2030세대에 다가가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공급 대책이 발표된 전날 이 대통령은 ‘결혼 페널티’를 언급하며 “결혼하니까 홀몸일 때보다 불리해지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이렇게 각 영역의 잘못된 점을 다 찾아내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지난 6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여러 국정과제 가운데 속도를 높여야 할 것중 하나가 청년 대책”이라며 생애주기 중심으로 정책을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년들이 국가 정책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주거와 자산 형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과제를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