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특구기업 재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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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6.01.06 13:37:47

경영위기 특구기업 대상 자산매입·임대 금융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혁신기업 공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업무협약식에서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번 협약은 핵심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일시적인 경영 위기에 직면한 연구소기업 등 특구 내 기술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자산관리공사는 특구재단 추천기업과 자체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특구재단은 자산관리공사 추천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사업화 연계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영 여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구 내 기술 기반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성장 기반 마련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경영 위기에 놓인 특구 기업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르도록 금융과 기술사업화를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구재단은 자산관리공사와 협력해 특구 내 혁신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회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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