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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화제 개막식은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오른 종로구 가회동 소재 ‘푸투라서울’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국형걸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 건축상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제43회 서울시 건축상은 푸하하건축사무소 ‘코어해체시스템’을 비롯한 8개 작품이 수상했다. 올해 8개 수상작 중 신진 건축가 설계 작품이 다섯 작품에 달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에서 7개 건축단체와 ‘K-건축 글로벌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상 수상자 등 신진 건축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축문화를 함께 즐기고 K-건축을 세계로 확산하는 기반을 다진다.
13일 동안 진행되는 건축문화제는 건축상 시상식과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축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K-건축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발표한 ‘K-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서울시와 주요 7개 건축 관련 단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6개 건축 전시가 열린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올해 건축상 8개 수상작 기획전으로 ‘건축가의 책장’을 콘셉트로 한 모형, 책, 영상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한옥지원센터, 국형걸 총감독 주제전 등이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에 이어 11월까지 ‘K-건축 세계화’ 순풍을 이어 나간다. 오는 26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과 함께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린다.
오 시장은 “올해 건축기행을 통해 건축물 하나가 동네를 바꾸고 시민 일상에 변화를 주는 현장을 마주하며 ‘서울의 미래는 건축가 손에서 비롯된다’고 확신했다”며 “서울건축문화제가 서울을 넘어 세계와 K-건축문화를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건축가의 도전이 빛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더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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