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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식당 유리창이 깨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A씨를 비롯한 70대 남성 보행자 2명, 40대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 등 총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운전 당시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에 대해 급발진 가능성은 주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보행자 등 4명 경상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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