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디아크(078590)는 카나리아바이오엠 아산공장의 영업 양수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10억원으로 카나리아바이오엠 아산공장 자산, 부채, 권리, 의무 등 영업 및 설비 일체를 양수한다. 양수 기준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아크는 60억원 규모 카나리아바이오 전환사채권 양수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9월13일로 자기자본 대비 17.37%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