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재기(오른쪽 세번째) NH농협무역 대표이사가 26일 경남 함안 가야원 파프리카 수출전문단지를 방문해 박용규(네번째)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야원 수출단지는 2015년 이후 매년 500만불 이상 수출하는 산지로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도 수출에 매진하는 국내 대표적인 파프리카 원예 전문 단지이다.
김 대표는 “일본에 전량 수출하는 파프리카를 중국, 베트남 등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